2014년 첫번째 일출을 맞이하기 위한 인파들이 전국의 이름난 해돋이 명소로 몰렸습니다.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에는 12만 명이 찾아와 해돋이 인파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강릉 정동진과 경포해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남산과 아차산 등 서울 해돋이 명소에서도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즐겼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