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Legend of YUNA] 아사다, 트리플 악셀 뛰기도 전에 '쾅'…과거 영상

아사다 마오 2008년 세계선수권 영상 하이라이트

[올림픽 채널 SBS]

일본의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의 주무기는 트리플 악셀 점프. 과거엔 어땠을까요.

새해 첫 날인 1일 방송된 SBS스포츠 신년 특집 '나는 말띠다 - 연아 vs 마오'에서는 과거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라이벌 사를 총정리했습니다. 

아사다는 지난 2008년 3월 스웨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치명적인 트리플 악셀 실수에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사다는 당시 트리플 악셀 도약 단계에서 완전히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실수의 충격에 한동안 아사다는 다음 점프를 뛰기 전까지 빙판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점프와 스핀 등 기술요소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김연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김연아는 같은 대회에서 고관절 부상에도 투혼의 연기를 선보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Legend of YUNA] 김연아, 투혼의 연기 '미스 사이공' 뭉클

▶SBS 소치 동계올림픽 티저 페이지 바로 가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