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에는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가 2천만대를 넘어서거나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작년 11월 현재 국내 자동차 보유 대수가 1천938만7천193대이며 연말 기준으로는 194만대 선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승용차 보유 대수는 작년 10월에 1천500만대를 돌파해 11월 현재 1천506만1천16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많은 화물차와 승합차 보유 대수도 각각 328만대와 97만4천대를 각각 넘어섰습니다.
정부가 산출한 국내 연평균 자동차 증가율은 2.9%로, 이 추세를 이어간다면 새해가 가기 전에 '자동차 2천만대 시대'를 열 전망입니다.
작년 9월 말 자동차 등록대수 1천929만여대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 2.65명당 1대꼴로 매겨졌던 자동차 보유 현황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새해에는 '1가구 2차량 시대'로 접어드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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