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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미세먼지' 주의…해돋이 보기 괜찮나?

<앵커>

새해 첫날부터 반갑지 않은 손님도 찾아왔습니다. 올해 첫 황사가 나타났고 미세 먼지 농도도 평소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나영 캐스터입니다.



<캐스터>

새해 첫날 아침, 다행히 큰 추위는 없지만 대기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지금 곳곳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세네배 정도 높은 상태입니다. 내일까지 약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 해보러 가실 때에는  마스크 착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황사 때문에 시정이 확 좋진 않지만 구름이 없어서 해돋이 보기에는 무리가 없겠습니다.

가장 먼저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첫해가 떠오르겠고요. 정동진에서 38분, 서울에서도 7시 47분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 황사가 아니라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수도권과 영서, 충북 북부 지방은 낮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0.7도, 대구 4.1도로 대부분 영상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구와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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