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선물받은 러시아 전통 목각인형을 청와대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마트료슈카'로 불리는 12개의 인형을 줄지어 세워놓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난달 정상회담 당시 푸틴 대통령이 돌아가면서 인형 선물을 보내겠다고 했었는데, 잊지 않고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12개의 인형처럼 내년 한 달 한 달 모두 소중한 한러관계가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13일 한반도 주변 4강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방한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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