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어제(30일)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장시간 차량 운전하시는 분들, '내 차는 미세먼지로부터 안녕할까' 궁금하시죠? 바깥 공기가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통로에 흔히 에어컨 필터라고 불리는 캐빈 필터가 있습니다.
이 필터의 성능에 따라 각종 먼지와 오염물질을 마시며 운전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달려 있는 셈이지요, 정기적으로 캐빈 필터를 교체하는 것은 이처럼 외부 불순물을 걸러내 차량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캐빈 필터가 머리카락 10분의 1크기의 미세먼지를 잘 차단할 수 있을지 국책 연구소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내 산업용섬유기술센터에 실험을 의뢰했습니다.
필터는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일반 필터 1개와 고급 필터 1개 이렇게 두 종류를 선택했습니다.
차량으로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환경과 똑같은 조건을 만든 다음 인공 미세먼지를 각각 45초 동안 세 번씩 필터에 살포했더니 새 필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차 안에 있다고 방심해서는 안 될 정도로 미세먼지 유입량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필터와 고급 필터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는 각각 어떻게 나왔을까요? 또 차 안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최대한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31일) 밤 8시 뉴스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차량 공기 필터, 미세먼지 얼마나 막을까]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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