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성장세, 임금상승률 등 변화추이를 전망해볼 때 우리 경제가 저물가나 디플레이션을 경험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신년사에서 최근 저인플레는 국제 원자재 가격 등의 하향 추세에 주로 기인하고, 정부의 무상보육 등도 부분적인 원인이라며 "통화정책의 신뢰성을 유지하려면 경제 주체들에게 이를 잘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올해까지 5년간을 한 세기 최대의 시련기라고 평가하고 새해는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이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전환기로 후일 기록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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