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경부선 하행선 송탄역 300미터 전 지점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했습니다.
사고가 난 열차는 의왕 오봉역을 출발해 충북 제천역으로 가던 열차로 사고 당시 화물 차량은 비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열차에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팀장급 지도기관사 1명만 타고 있었고, 탈선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는 총 21량의 화물열차 중 20번째 열차 바퀴 축이 부서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코레일은 현장 복구와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상하행선 열차들을 다른 3개 선로로 우회 운행하고 있어 열차 지연 등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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