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영천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한우 13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상 소견을 나타낸 소는 5살짜리 암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취된 시료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입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일단 의심 소를 격리조치하고, 가축, 차량, 사람 등에 대한 이동통제를 포함한 긴급 방역조치를 취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 구제역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고 있는 농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철저한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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