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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10만 명 인파 예상

버스·지하철 연장 운행

<앵커>

서울시에서는 내일(31일)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행사를 엽니다. 버스와 지하철은 연장 운행됩니다.

시청에서 최재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내일이면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항상 12월 31일 자정이면 많은 시민들이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합니다.

올해도 서울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립니다.

제야의 종 행사는 내일 밤 12시에 종각역에서 열립니다.

이날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황진규 소방관, 심야버스 운전사 김인배 씨, 명동 관광 안내원 정려홍 씨를 등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합니다.

서울시는 타종 시간대인 밤 12시를 전후해 종각역에는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시각, 지하철 종각역은 열차가 서지 않습니다.

단, 서울시내 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다만, 지하철 1호선 수원 인천행은 코레일 파업으로 자정 전에 운행이 종료됩니다.

종각과 광화문 주변 4개 노선의 버스도 차고지 방향으로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심야버스 중 종로를 경유하는 노선은 새벽 5시까지 운행합니다.

타종 행사가 열리는 내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반까지 종각역 주변 도로는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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