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지통신은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처형된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주변 인물 중 몇 명이 자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이들이 장 부위원장 숙청 과정에서 처형 등을 피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성택의 숙청에 관해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명령한 시설 개선 등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자 측근 간부를 통해 조사를 명령했고 이 과정에서 장성택이 김 위원장의 지시 이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당 행정부의 리용하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부장 역시 이 과정에서 처형당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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