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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대도 `우경화'…33%가 "침략전쟁 아니었다"

日 20대도 `우경화'…33%가 "침략전쟁 아니었다"
일본의 젊은 세대일수록 일본이 일으킨 과거 전쟁이 침략전쟁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신문이 지난달 초부터 이달 중순까지 실시한 젊은 세대의 정치·사회 의식 조사에 따르면 `과거 전쟁은 침략전쟁이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0대의 33%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30대는 28%, 40대·50대는 24% 등으로 침략전쟁이 아니라는 대답은 2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침략전쟁이었다'는 대답은 45%로, 30대 47%, 40대 57%, 50대 60%에 비해 가장 적었습니다.

`야스쿠니신사에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도 합사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20대의 43%가 `모른다'고 대답한 반면 30대는 15%에 그쳤습니다.

`재일 한국·조선인을 일본에서 쫓아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20대의 6%가 `크게 공감한다', 16%가 `어느 정도 공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집권 자민당에 대해서도 젊은 세대일수록 `변혁'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자민당의 `우경화' 인식도 상대적으로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좌경화'를 `1', `우경화'를 `6'으로 해 `지금의 자민당 이미지가 어느 쪽에 가까우냐'는 질문에 20대와 30대의 응답은 3.61로 각 연령대에서 가장 우경화쪽 인식이 적었습니다.

6단계 척도의 중심은 3.5로 70세 이상 연대에서는 4.09였습니다.

또 `변혁'을 `1', `안정'을 `6'으로 한 자민당 이미지 질문에서도 20대가 3.03, 30대가 3.09로, 젊은 세대일수록 자민당에 대해 변혁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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