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현대·기아, 올해 해외생산 400만대 첫 돌파 확실시

현대·기아, 올해 해외생산 400만대 첫 돌파 확실시
현대·기아자동차의 해외생산량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400만대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한 377만 5천 703대를 기록해 지난해 해외생산량을 14만대 가까이 넘어섰습니다.

12월 생산량을 더하면 이변이 없는 한 연간 400만대의 차량을 해외에서 생산하는 셈입니다.

지난해 11월 준공한 현대차의 브라질 공장과 작년 7월부터 양산에 돌입한 중국 3공장이 가동을 본격화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올해 11월까지 15만 7천 대를 생산했고 중국 1∼3 공장 역시 작년보다 22.8% 증가한 93만8천여대의 차량을 만들어냈습니다.

또 현대차 터키공장은 내년에 '3교대 풀가동' 체제를 가동하면서 유럽 시장을 겨냥한 신형 i20 모델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해외 거점별 생산능력을 키우면서 현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차종을 통한 양사의 시장 공략은 내년에도 해외생산량 증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