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에스피리트 산토주에서는 이번달 초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어제까지 2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곳에선 최소 4만8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50여 개 도시엔 비상경계령도 내려졌습니다.
인접한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도 지난 10월부터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1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 2개주 일대에 당분간 호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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