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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에는 조선 정벌론을 편 요시다 쇼인의 위패도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조선과 만주를 점령해서 강국과 교역으로 잃은 걸 약자를 착취해 메우는 게 상책이다."

이 인물이 아베의 우상입니다.

뉴스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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