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전문단체 오토클럽유럽이 최근 독일 정부에 서한을 보내 열악한 도로를 당장 보수하지 않으면 도로가 움푹 패는 '포트홀 참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갈라진 틈으로 빗물이나 눈이 스며들면서 표면이 떨어져 나가고 움푹 패는 곳을 말합니다.
독일에서는 대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제외한 베를린과 서독지역 주요 도시의 도로 여러 곳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방치되면서 도로에 구멍이 생기는 등 겨울마다 도로 상태가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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