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철도 민영화 논란 등을 일으킨 세계무역기구 정부조달협정 의정서 개정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재가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측 간사인 심재권 의원은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정부조달협정 개정 의정서가 국회 비준동의를 거치지 않고 재가된 데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정부조달협정 의정서 개정안은 일반 철도는 물론 철도시설 건설, 설계 등을 개방 대상에 포함해 철도민영화 가능성을 내포한다"며 "정부의 민영화 의도가 있다면 당연히 국회 비준 절차를 밟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 헌재에 정부조달협정 권한쟁의 심판 청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