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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체개발 전투폭격기 추정 사진 등장…"스텔스 기술 적용"

스텔스 기술 적용…공중급유 능력도 강화

中 자체개발 전투폭격기 추정 사진 등장…"스텔스 기술 적용"
중국이 자체개발한 전투폭격기 젠훙-7 시리즈의 3세대 모델인 젠훙-7B로 보이는 사진이 중국 인터넷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중국 매체들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홍콩 문회보는 중국 뉴스포털사이트 왕이를 인용해 이미 중국이 젠훙-7B의 연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젠훙-7B는 기존 젠훙-7A를 전면 개조한 모델로 스텔스 기술이 적용됐다고 전했습니다.

젠훙-7B는 젠훙-7과 젠훙-7A에 이은 세 번째 젠훙-7 시리즈 모델로 외양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국은 1998년 젠훙-7의 개량형인 젠훙-7A를 공개했으며 이를 2004년 일선 부대에 배치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에서 젠훙-7B는 젠훙-7A와 외형상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문회보는 젠훙-7B가 젠훙-7A보다 공중급유 능력이 강화된 것으로 보이며 젠훙-7A에는 없었던 초음속 대함미사일인 잉지-12도 탑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콩 명보도 중국 환구시보 사이트인 환구망을 인용해 이 소식을 전하며 젠훙-7B가 이미 지난해 8월 첫 시험비행을 했으며 최소 2대의 젠훙-7B가 시험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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