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3시쯤 부산 동래구 수안동 모 아파트에 도시가스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일어나 420여 가구 입주민들이 밤새 추위에 떠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는 이 아파트 한 가구에서 노후 보일러 수리하는 중에 보일러 기사가 물을 공급하는 배관을 가스 배관에 잘못 연결하는 바람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도시가스 측은 현장에 출동해 아파트 4개동 전체에 가스공급을 중단하고 배관 물빼기 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5시쯤 복구를 완료하고 가스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가스 측은 보일러 기사와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사고가 발생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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