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중은행에서 첫 여성 은행장이 나오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27일 임기 만료되는 조준희 기업은행장 후임에 권선주 부행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내정자는 1978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카드사업본부장과 금융소비자보호센터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습니다.
금융위는 권 내정자가 최초의 여성 은행장으로서 창조금융을 통한 실물경제의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제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권 내정자는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이르면 오는 30일 24대 기업은행장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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