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자국 주요 대학의 언론학과에 대한 직접 관리에 나섰습니다.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는 내년부터 언론관련 학부 고위직에 직원을 직접 파견할 방침입니다.
또 공산당이 학교의 교육과정을 지도하고 관련 예산의 회계감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공산당 당국은 이달 초 일부 대학 관계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조치는 언론인을 양성하는 대학의 사상을 철저히 감시함으로써 공산당의 이념과 선전을 중계방송하는 미디어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조치의 대상은 베이징 대와 중국촨메이대, 상하이의 푸단대 등 중국 내 주요 대학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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