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23일) 오후 2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출석시켜 철도파업 현황과 대책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현안보고를 받은 뒤 상임위 차원에서 철도민영화를 금지하는 문구를 법률에 명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것을 전해졌습니다.
국무위원 출석 요구에 대한 상임위 의결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17일 국토위 전체회의에 불출석했던 서 장관도 여야 합의로 개최되는 오늘 회의에는 참석해 직접 현황을 보고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국토위는 서 장관 등을 상대로 철도파업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과 수서발 KTX 등의 민영화 방지대책 등을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여야 간사는 택시발전법 등 국토위에 계류 중인 법률안은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다시 열어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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