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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지석진, 어설픈 힙합 듀오 변신 '폭소'

[굿모닝 연예]

간추린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어제(2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씨가 어설픈 힙합 듀오로 변신해서 큰 웃음을 줬습니다. 화제의 랩 퍼레이드! 화면으로 직접 만나보시죠! 미국에 에미넴이 있다면, 런닝맨엔 매미넴이 있다!! 유재석-지석진 씨의 랩 퍼레이드가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미션을 풀기 위해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찾았고요. 랩 실력을 본 뒤 힌트를 주겠다는 말에 즉석에서 다양한 랩을 선보인 거죠. 식탁 다리에 매미처럼 달라붙어서 랩을 하는 일명 '매미랩'을 선보이는가 하면, 계속해서 랩을 구간 반복을 하는 '구관조랩'까지 개발해서 큰 웃음을 줬죠. 유재석-지석진 씨! 이번 기회에 정말 합 듀오로 나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배우 이민호 씨가 중국에서 국빈급 대접을 받으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민호 씨는 지난 주말, 현지 일정을 위해서 베이징에 도착했는데요. 수천 명의 팬들이 입국장에 몰리자 안전사고를 우려한 공항 측이 이민호 씨를 특별입국 대상자로 분류하면서 VIP 통로를 이용하게 했다고요. 이렇게 일단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온 이민호 씨! 각종 매체의 인터뷰 요청이 쏟아지자 이례적으로 입국 기자회견까지 열었네요. 이 자리에는 60개 이상의 주요 매체가 참석했고요. 인터넷 생중계에는 약 360만 명의 누리꾼들이 접속하면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열연 중인 전지현 씨의 NG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진지하게 대사를 하다가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내고야 만 전지현 씨.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뜨리는 김수현 씨의 모습까지 이어져서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죠. 제작진이 공개한 이 영상 속에는 이렇게 소탈한 모습이 돋보이는 전지현 씨의 NG 장면과 함께, 도도한 톱스타의 모습부터 또 허당기 다분한 모습 등 극 중 전지현 씨의 다양한 활약상이 담겨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네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캐스팅돼서 화제를 모은 월드스타 비! 미국에서 진행된 영화 촬영을 모두 마치고 그제 귀국했죠. 비는 '더 프린스'에서 주연배우인 브루스 윌리스를 도와주는 동료 역을 맡았는데요. 지난달 30일부터 로스앤젤레스, 애틀란타 등에 머물면서 브루스 윌리스와 연기호흡을 맞췄다고요. 또 비는 내년 1월, 3년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일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서 귀국하자마자 음반 준비에 몰두하는 등 강행군을 벌이고 있습니다. 멋진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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