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시아파 지역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반군 근거지에서는 정부군 공습으로 25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어제 밝혔습니다.
라미 압델라흐만 인권관측소 대표는 아사드 정권 지지자들이 거주하는 시리아 중부 움 알아메드 지역의 한 학교 외부에서 폭탄을 실은 트럭이 폭발해 최소 12명이 죽고, 많은 사람들이 심하게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12명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어린이로 알려졌습니다.
인권관측소는 또 시리아 정부군이 북부 최대 도시 알레포의 한 시장을 공습해 어린이 6명 등 최소 25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7명이 심하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인권관측소는 정부군이 알레포에서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산발적으로 공습을 가하며 TNT폭탄을 투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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