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등학생 19명이 정신이상이 의심되는 30대 여성이 나눠준 쥐약이 든 요구르트를 마신 뒤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후난성 로우디시 경찰은 지난 18일 초등학교 앞에서 집에 가던 초등학생들에게 쥐약과 제초제를 넣은 요구르트를 나눠준 혐의로 34세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에서 독극물 주입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병원에 실려간 초등학생 19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 가운데 3명은 상태가 심각하다고 의료진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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