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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으로 북한의 중국식 개혁 물 건너가"

장성택이 처형되면서 북한의 중국식 개혁과 개방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랄프 코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태평양포럼 소장은 북한의 덩샤오핑으로 여겨지던 장성택의 처형으로 중국식 개혁개방은 죽은 것 같다며 북-중 관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장성택 처형 이후에 김정은이 권력을 완전히 장악했다기보다는 권력 불안을 보여주고 있다는 시각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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