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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0개 시군 4시 30분 대설주의보 해제

광주·전남 10개 시군 4시 30분 대설주의보 해제
광주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4시 30분을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무안, 함평, 영광, 신안에 발효 중이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지난 19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 5시 현재까지 광주 9.3cm를 최고로 곡성 8cm, 장성 7cm, 담양 6.5cm, 영광 6cm의 눈이 쌓였다.

이날 새벽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는 눈이 그친 상태다.

기상청은 낮 동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북부내륙은 밤부터 다시 1∼3cm의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5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3∼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22일까지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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