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부쳐진 보석과 시계가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 전 대통령 일가가 소유하고 있던 보석과 시계를 입찰한 결과 모두 9천6백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까르띠에 100주년 한정판매 시계 4점이 감정가보다 3배 이상 높은 3천219만9천900원에 낙찰됐고, 다이아몬드와 루비·사파이어 등 보석 108점은 6천341만8천800원에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씨 명의의 신원프라자 빌딩과 장녀 효선씨 명의의 임야 및 주택 등 부동산 2건은 지난달 유찰돼 23~24일 재입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전두환 일가 경매품 인기…시계·보석 고가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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