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3명 중 2명은 운전할 때 자동차 사각지대로 사고 위험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이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남녀 운전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사각지대 때문에 실제 사고를 경험했거나, 사고를 당할뻔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사각지대는 운전자가 운전하면서 시야나 일반 사이드미러로 확인할 수 없는 공간을 뜻한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0.7%는 운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스원 관계자는 "사각지대는 시야가 좁은 사이드미러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라며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와이드미러는 사각지대 때문에 일어나는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한다"고 조언했다.
(서울=연합뉴스)
"운전자 3명 중 2명, 사각지대 사고위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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