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에 1년 넘게 억류돼 있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를 조속히 석방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데니스 로드먼이 방북을 마치고 돌아올 때 배씨를 데리고 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북한 정권이 배씨를 가능한한 빨리 풀어줘 미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입장이 분명하다고 답변했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이번 사안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며 이는 매우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미국 정부는 로드먼의 방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로드먼은 미국 정부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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