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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내년에 26억 달러 규모 석유시추권 경매

콜롬비아, 내년에 26억 달러 규모 석유시추권 경매
콜롬비아가 내년에 26억 달러 상당의 석유 시추·채굴권을 경매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관계 부처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매는 내년 2월에 진행돼 같은 해 7월부터 개발권을 부여한다.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 멕시코,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에서 네 번째 규모의 석유 생산국이다. 28억3천만배럴의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하루 100만배럴을 생산 중이다.

콜롬비아는 지난 10년간 석유 생산 부문에서 해외 직접 투자를 적극 유치해왔다.

콜롬비아 정부군은 석유 매장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활동해온 2개의 좌익 반군 게릴라 부대를 축출하고 나서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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