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가 세 살 난 손녀딸을 안고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이모(70·여)씨가 손녀딸 A(3)양을 안고 투신해 그자리에서 숨졌다.
손녀딸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지병과 개인적인 가정사 등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남 아파트서 70대 여성, 3살 배기 손녀 안고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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