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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광저우 상대로 골대 5번 맞히고도 대승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아시아 챔피언 광저우를 완파했습니다.

뮌헨 티아고의 터닝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토니 크로스의 중거리 슛도 크로스바에 막힙니다.

괴체의 슈팅은 골키퍼가 쳐낸 뒤 2번 골대에 튕깁니다.

뮌헨은 90분 동안 5번 골대를 맞혔는데 그래도 넣을 만큼은 넣었습니다.

전반 40분 리베리가 발리슛으로 포문을 열었고, 4분 뒤에 만주키치가 헤딩골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종료 4분 전 괴체의 중거리포로 쐐기를 박은 뮌헨은 3대 0으로 광저우를 부수고 클럽 월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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