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전·현직 광주 지방의원 7명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 광산구의원, 이관식 북구의원, 문혜옥 북구의원 등 현직과 전직 4명 등 지방의원 7명은 1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의 새 정치를 안철수와 구현하기로 했다"며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어 대선 불법개입 특별검사제 실시, 철도 민영화 반대, 의료 민영화 중단 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광주시당의 한 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들의 출마와 당선을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탈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과거 열린우리당 분당 등을 경험한 호남 유권자들이 이들의 속마음을 잘 알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민주당 전·현직 광주 지방의원 7명 탈당
민주당 "내년 선거서 당선을 위한 정치적 계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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