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국공립 박물관 상설전과 주요 문화 시설이 무료로 개방되거나 관람료가 할인됩니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전국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할인 관람, 야간 개방, 문화 프로그램 제공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의 상설전시와 자체 특별전을 무료로 개방하고 상대적으로 관람료가 비싼 외부기획전은 주관 단체와 협의해 할인을 추진합니다.
시군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박물관과 미술관 등도 지역별로 운영 여건을 감안해 최대한 참여할 예정입니다.
문화재 시설로는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등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다만 문화재 시설은 야간 개방을 하지 않습니다.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명동극장 등 국립공연시설과 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등 국립예술단체의 자체 기획공연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미 무료로 야간까지 열람실을 여는 국공립 도서관은 문화프로그램 확대 운영에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또 국립과천과학관은 관람료를 50% 할인하고 국립해양박물관은 유료인 자체특별전 관람료를 무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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