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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 1초에 울었다…8강 실패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16강에서 마지막 1초를 못 버티고 세르비아에 패했습니다.

한 점 차이로 끌려가던 종료 13초 전, 류은희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환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경기 종료와 동시에 세르비아 에리치에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대표팀은 홈 팀 세르비아에 28대 27로 져서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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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사적인 플레이로 KBL로부터 2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SK의 헤인즈가 구단의 3경기 추가 징계 조치로 모두 5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헤인즈는 오는 일요일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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