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국 함정과의 대치상태가 발생하자 젠-10 전투기 40대를 남중국해에 긴급 파견했다고 중국 군사전문 사이트인 전첨망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젠-10 40대를 남중국해에 보낸 것은 미국 군함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호 선단 사이에 또다시 대치상황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미군측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중국은 미국 군함이 랴오닝호 선단의 내부 방어구역에 난입해 양국 군함대치 상황이 벌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남중국해에서 미군이 랴오닝호의 훈련을 접근감시하지 못하도록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전투기를 대량으로 파견한 것입니다.
앞서 지난 5일 남중국해에서 랴오닝호 선대 소속 군함 한 척과 미 해군 순양함 카우펜스호가 460m 거리까지 근접하면서 대치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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