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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그룹 총수 가족 주식 가치, 30조 증가

[경제365]

우리나라 30대 그룹 총수 가족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지난 5년 새 30조 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국내 30대 그룹 총수와 그 직계가족 119명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 가치를 조사한 결과 모두 49조 천6백억 원가량으로, 2008년에 비해 약 29조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가 폭이 가장 큰 건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과 그 가족으로, 이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가족 3명의 주식 가치는 5년 사이 11조 5천억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가족과,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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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의 다마스와 라보 2개 차종 1천 846대에서 조향장치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부터 6월 사이 제작된 다마스와 라보에서 조향장치의 기어가 마모돼 운전자 뜻대로 방향을 바꾸지 못하는 위험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한국GM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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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6년째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 업체가 주상복합을 포함한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79만 가구의 매매가를 조사해 보니, 3.3㎡당 평균 가격이 1천333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6년에 비해 315만 원 떨어진 것으로, 이 업체가 지난 2006년 아파트 값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업체 측은 부동산 경기의 장기 침체로 중대형 아파트 선호도가 급격히 낮아진 데다, 1∼2인 가구 증가가 맞물려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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