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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백사자 탄생…그루지아 동물원 경사

[이 시각 세계]

그루지아 트빌리시의 한 동물원에서 희귀한 백사자가 태어났습니다.

앙증맞은 아기 사자, 사육사가 물려준 젖병을 겨우 물고 있습니다.

아직은 착한 고양이 같죠?

몸도 잘 가누지 못해 작은 상자 안에 얌전히 누워있는 모습까지 아주 귀여웠습니다.  

백사자는 전 세계에 300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 동물이고, 더 이상 야생에서 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때문에 사육사들은 이번 백사자 탄생을 경사로 여기고 세심하게 보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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