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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김정일 2주기' 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美 "北 '김정일 2주기' 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내부 상황을 항상 주시하고 있고 당국자들도 이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또 "지역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도 협의를 지속하고 있고, 장성택 숙청을 계기로 논의를 더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지금이 바로 북한이 야만과 고립, 무자비함의 길을 계속 갈지, 아니면 의무를 지키면서 국제 사회로 되돌아올 조처를 시작할지를 놓고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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