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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연예] '런닝맨' 유재석, 여대생 인기투표 1위

간추린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어제(1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올해를 빛낸 매력남들이 총출동해서 인기남을 가리는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과연 이 중에서 1위는 누가 차지했는지 화면 함께 보시죠. 런닝맨의 남자 멤버들을 포함해서 배우 김광규 씨, 가수 장기하 씨까지 총 열 한 명의 스타들이 후보에 올랐는데요, 이 주엥서 국민MC 유재석 씨가 최종 1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또 한 여대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도 유재석는 영광의 1위에 올랐죠. 반면 불명예를 얻은 스타도 있습니다. 지석진 씨는 멤버들의 예상대로 11위에 올라서 울상을 지었고, 전현무 씨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대생들이 뽑은 인기남 투표에서 꼴찌를 차지했네요.

모레 방송되는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이죠, 전지현 씨가 김수현 씨와의 호흡에 대해서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어제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도 이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사진 보실까요. 먼저 커플 포스터에서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의상을 입고 도도하면서도 매력적인 표정을 지었고, 또 여섯 명의 주연배우가 함께한 단체 포스터에서는 김수현 씨가 전지현 씨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고 있어서 드라마 속 애정구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네요. '별에서 온 그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네, 시청자들도 아마 똑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이민호 씨는 “김탄은 바로 자신이었다”면서 역할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습니다. 또 “김탄 연기를 했던 지난 4개월 동안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도 밝혔죠. “시청자들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용기를 얻었길 바란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비록 드라마는 끝났지만 이민호 씨는 당분간 매우 바쁘게 지낼 것 같네요. 일단 중화권에서 광고촬영을 마친 후 내년 1월에 있을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요. 앞으로도 김탄처럼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함성 소리가 정말 엄청나죠. 바로 걸그룹 미쓰에이를 향한 홍콩 팬들의 환호성이였습니다. 정규 2집 앨범 ‘허쉬’로 컴백한 미쓰에이는 한국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중화권 공략에 나섰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홍콩에서 앨범과 콘서트 홍보를 위한 기자회견 및 사인회를 개최했죠. 바로 이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서 미쓰에이는 12월 내내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을 돌면서 앨범 홍보활동을 펼치고요, 또 내년 1월에는 홍콩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성공적인 해외 활동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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