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를 앞둔 지금도 중부지방의 수은주는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고 있어요, 서울의 기온은 영하 2.6도, 하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7도선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짙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영하 5도를 밑도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아직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동안 특보에 변화가 좀 생겼다면 서쪽에서 약간 해제됐고, 동해안 쪽 건조주의보는 북부 동해안으로 더 확대된 상황입니다.
오늘 하늘이 아주 맑은 일요일이죠, 지금 구름이 거의 없는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월요일인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로 밀려나면서 오늘보다 구름의 양이 좀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춥기는 하지만, 오늘 아침보다는 조금 덜 할 거예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예상되고, 내일 한낮의 기온은 대부분 3~4도선, 혹은 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12월 셋째 주가 이제 시작되는데요, 이번 한주 날씨 정리해드리면 큰 한파는 없어도 약간 추울 날씨가 이어질 거고, 화·수는 영동, 목·금은 서해안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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