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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무역 협상 신속 처리권 부활 추진

美 의회, 무역 협상 신속 처리권 부활 추진
백악관에 또다시 무역협상 신속처리권 TPA를 부여하려는 움직임이 미 의회에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의회 보좌관들은 현지시간으로 14일 맥스 바쿠스 상원 재무위원장과 위원회의 공화당 중진인 오린 해치 상원의원, 그리고 데이비드 캠프 하원 세출위원장이 TPA 부활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상원 재무위와 하원 세출위는 무역 협상 승인을 관장하는 핵심 위원회입니다.

이들 보좌관은 내년 1월 초 관련 법안이 의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법안에는 무역 협상에서 환율을 다루도록 요구하는 내용도 첨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PA는 행정부가 외국과 타결한 무역 협상을 의회가 승인 또는 거부할 수 있지만, 그 내용은 손질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TPA는 이전에도 백악관의 신속한 무역 협상 추진을 위해 한시적으로 발효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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