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 FTA가 발효된 이후 터키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 이스탄불 무역관은 한-터키 FTA 상품협정 발효 이후 6개월 동안 교역량을 분석한 결과 대 터키 수출이 36.2% 증가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출 증가율 2.9%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FTA가 발효된 5월부터 10월까지 대 터키 수출액은 모두 29억6천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억7천800만 달러보다 36.2% 늘었습니다.
특히 화학공업제품 수출액은 6억8천200만 달러로 94.3% 급증했습니다.
터키로부터의 수입은 올해 1~10월 5억5천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억7천만 달러보다 소폭 감소해 FTA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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