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경기가 열릴 경기장 건설현장에서 2주 만에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브라질 북서부 아마조나스주의 주도 마나우스시에 있는 마나우스 아레나 월드컵 경기장 건설현장으로, 경기장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22세 근로자가 35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마나우스 아레나 경기장에서는 내년 6월15일 영국과 이탈리아 경기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국제축구연맹과 월드컵조직위원회는 사건 소식을 전해 듣고 애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월드컵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시 코린치안스 경기장 신축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근로자들을 덮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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