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8일 의회에서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2014년 한해 국정 청사진을 밝힌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공식 초청장을 보내 다음달 28일 오후 9시 상·하원 합동회의에 초청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서한에서 "미국 국민은 내년에는 국민의 우선순위에 집중해 직면한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대통령의 생각을 듣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국정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회복을 비롯해 이민개혁, 안보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서민, 중산층 정책을 내놓으면서 정치권의 초당적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바마, 내달 28일 의회서 신년 국정연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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