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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연예] '상속자들' 주인공 3인방, 스크린 '러브콜'

간추린 굿모닝 연예, 조정식입니다. 드라마 <상속자들>은 끝났지만 여운은 남아 있죠. 배우들은 아쉬움을 달랠 새도 없습니다. 자세한 소식,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어제(13일) 저녁, 박신혜, 김우빈 씨를 비롯한 드라마의 주역들이 총출동한 종방연이 열렸는데요.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주연배우 3인방은 스크린 진출을 하는데요. 이민호 씨는 1970년대 부동산 개발을 소재로 한 영화 ‘강남블루스’에 캐스팅돼 고난도의 액션연기와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그런가 하면 박신혜 씨는 사극 영화 ‘상의원’의 출연을 확정 짓고 왕비역할에 도전하고요. 김우빈 씨는 범죄 액션영화 '기술자들’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가수 싸이 씨의 소속사가 “컴백이 임박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신곡 녹음작업을 모두 끝냈고, 지금은 뮤직비디오 회의에 돌입했는데요. 이번에는 한 곡이 아니라 여러 곡을 연속으로 발표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신곡 발표 시기는 빠르면 이달 말이나 새해 벽두가 될 전망인데요.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앨범 발표 시기가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강유미 씨는 지난 7일, SNS에 “처음으로 구급차를 타 봤다”는 글과 함께 구급차 내부를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글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위급 환자나 부상자를 위한 구급차를 공연 지각을 이유로 이용했기 때문인데요. 소속사 측은 "상황이 급해 매니저가 판단을 잘못 내린 것 같다"며 실수를 인정했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이 “119구급차가 아니라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사설 구급차를 이용했고, 수능 때 수험생도 구급차를 이용한다”고 해명했기 때문입니다.

화가 난 홍은희 씨와 고뇌하는 류승룡 씨, 또 여기에 활짝 웃는 아역배우 갈소원 양의 모습까지. 영화의 한 장면인가 했더니 배우 유준상 씨의 신곡 티저 영상입니다. 유준상 씨는 평소 방송에서 자작곡을 부르면서 앨범 제작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는데요. 19일 가수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 곡을 공개했습니다. 앨범에는 7곡의 노래가 수록됐고 모두 유준상 씨가 작사 작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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