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59포인트(0.13%) 오른 15,760.02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66포인트(0.26%) 상승한 1,780.16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8.93포인트(0.47%) 뛴 4,017.34를 기록중이다.
최근 사흘간 계속된 내림세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미국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규모 축소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는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 정치권이 2014년 예산안 협상을 잠정 타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양적완화 규모 축소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7일부터이틀간 여는 통화·금리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년 1월 또는 3월에서야 양적완화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올해 12월로 당겨질 것이라는 분석도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생산자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력도 계속 완화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달보다 0.1% 내렸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체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로써 생산자물가는 지난 9월 이후 상승곡선을 그렸으나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서는 0.7% 오른 상태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1센트(0.93%) 내린 배럴당 96.59 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뉴욕증시, 반발 매수세에 상승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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