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진출을 원하는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SBS 문화재단과 이화여대가 '프런티어 저널리즘 스쿨' 공동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성별과 출신학교 구분 없이 기자와 시사·교양PD를 지망하는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중 해마다 30~40명을 선발해서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고,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됩니다.
강의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언론학 교수, 현업 기자와 PD들이 맡게 되는데 대학과 언론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는 첫 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