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내년 방위예산을 전년보다 2.8% 늘어난 4조 8천870억 엔으로 편성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해양 진출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위협 등을 고려해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도입을 상정한 신장비 조사비, 지대공 유도미사일 패트리엇을 방위성에 상시 배치하기 위한 시설 정비비 등이 예산에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방위비는 아베 정권 들어 2년 연속 증액됐습니다.
아베 정부는 올해 방위비를 2012년보다 400억엔, 0.8% 늘리는 등 11년 만에 방위비를 증액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의 2014∼2018년도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 반영할 향후 5년간의 방위비도 2011∼2015년도 23조 4천900억 엔보다 1조 2천억엔 늘어난 24조 6천700억 엔으로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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